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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큰 이슈인 의사 파업 이유 4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이유로 의사들이 파업을 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현재 약 6천명이 넘는 엄청난 수의 의사들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단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에로 사항이 발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로 파업하게 되었는지 크게 4가지의 이유로 요약할 수 있는데 아래에서 한번 자세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사 파업 이유 4가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약 2월 19일 기준으로 6415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사직서가 모두 수리되지 않았으나 이미 1천여명이 넘는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의료 시설에서 많은 에로사항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단체로 파업을 하게 된걸까요? 그 이유는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낮은 필수 의료 수가
주요 논점은 소아과, 신경외과, 외과 등 필수 의료 분야의 의사들이 점점 줄어들고, 그 자리를 미용과 같은 수익성 높은 분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필수 의료 수가가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의사들의 대우는 좋을 수 없으며, 낮은 의료 수가를 병원과 의사가 떠안는 구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파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 전문의 대우 열악
피부암을 치료하는 의사보다, 피부점을 빼는 의사가 돈을 버는 구조가 30년 넘게 이어져온 것을 아시나요?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의사수는 약 11만 명이지만, 2021년 통계에 의하면 피부미용 시술 의사는 11만 명 중에 3만 명이라고 합니다. 전문의가 미용 분야로 전환하는 사례는 매우 많으며 흔한 사례입니다. 암환자를 보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는데 비하여 돈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레이저 미용 시술은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3. 소송의 위험
의료 행위중에는 생명과 관계된 과의 경우 소송 사건이 밀접하게 따라다닙니다. 열심히 수술을 했는데, 소송까지 당하는 현상이 발생되니 이러한 과를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복지부 차관은 인원 확충 이외에도 형사 책임을 면책하는 방법으로 차선책을 제시한다고 하지만 면책에 대한 법안이 몇 년째 국회에서 계류 하고 있는 실정이라 사실상 의미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4. 의료 교육 부실화 우려
갑작스러운 증원은 결국 의료교육 부실화를 낳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의학 교육은 임상 교육이나 실습이 더 중요한데 의대생을 교육할 교수와 교구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해부학, 생화학 기초 교수들을 구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고 해부에 필요한 교육용 시체(카데바)도 부족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갑자기 2000명이 늘어날 경우 교육 인프라가 준비될 수 없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기사들을 참고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리
이렇게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사 파업 이유 4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이외에도 심화적인 이유들이 얽히고 얽혀서 발생하게 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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